[FPN 유은영 기자] = 유니비스(주)(사장 허성우)는 이번 전시회에서 파스텔 블루와 스노우 화이트, 베이비핑크 등 컬러풀한 휴대용 비상조명등 ‘UVS-QP’와 ‘UVS-FP’를 선보였다.
유니비스(UNIVIS)는 단 하나라는 뜻의 ‘UNI’, ‘빛’, ‘보다’의 스페인어 ‘VIS’를 더해 탄생한 이름이다. 안전함을 향한 정열과 낭만적인 디자인을 ‘하나의 빛’으로 전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유니비스의 휴대용 비상조명등은 146g으로 가볍다. 재질은 난연 ABS, 광원 규격은 LED 3W, 유효 점등시간은 120분이다. 일반형/고급형인 ‘UVS-QP’는 알카라인 AA 건전지, 소방형인 ‘UVS-FP’는 리튬 FR6 AA가 쓰인다. 고급형에 포함된 실리콘캡을 결합하면 무드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2022 굿디자인을 수상한 유니비스의 휴대용 비상조명등은 KFI 인정, Q마크, CE, ROHS 인증까지 받았다.
유니비스에 따르면 그간 제품 기능에만 충실한 휴대용 비상조명등이 유통되면서 외관은 모든 제조사 제품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공간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적절히 관리되지 못하기도 했다.
유니비스 관계자는 “기존 휴대용 비상조명등은 인테리어를 해친다는 등의 이유로 제대로 관리되지 못해 화재나 정전 등 꼭 필요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찾지 못하는 일이 생기곤 한다”며 “이에 착안해 어느 공간에도 어울리도록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전이 일상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디자인뿐 아니라 성능까지 우수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FPN 유은영 기자] = 유니비스(주)(사장 허성우)는 이번 전시회에서 파스텔 블루와 스노우 화이트, 베이비핑크 등 컬러풀한 휴대용 비상조명등 ‘UVS-QP’와 ‘UVS-FP’를 선보였다.
유니비스(UNIVIS)는 단 하나라는 뜻의 ‘UNI’, ‘빛’, ‘보다’의 스페인어 ‘VIS’를 더해 탄생한 이름이다. 안전함을 향한 정열과 낭만적인 디자인을 ‘하나의 빛’으로 전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유니비스의 휴대용 비상조명등은 146g으로 가볍다. 재질은 난연 ABS, 광원 규격은 LED 3W, 유효 점등시간은 120분이다. 일반형/고급형인 ‘UVS-QP’는 알카라인 AA 건전지, 소방형인 ‘UVS-FP’는 리튬 FR6 AA가 쓰인다. 고급형에 포함된 실리콘캡을 결합하면 무드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2022 굿디자인을 수상한 유니비스의 휴대용 비상조명등은 KFI 인정, Q마크, CE, ROHS 인증까지 받았다.
유니비스에 따르면 그간 제품 기능에만 충실한 휴대용 비상조명등이 유통되면서 외관은 모든 제조사 제품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공간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적절히 관리되지 못하기도 했다.
유니비스 관계자는 “기존 휴대용 비상조명등은 인테리어를 해친다는 등의 이유로 제대로 관리되지 못해 화재나 정전 등 꼭 필요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찾지 못하는 일이 생기곤 한다”며 “이에 착안해 어느 공간에도 어울리도록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전이 일상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디자인뿐 아니라 성능까지 우수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