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조명등 제조기업 유니비스가 오는 18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전력 전시회에서 디자인 경영 핵심 트렌드 분석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설명회는 '안전에 디자인을 더하다'란 주제로 18일 오전 11시부터 50분간 허성우 유니비스 부사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자사가 개발한 휴대용 비상조명등의 디자인 혁신사례도 소개한다. 장기간 보관하면 쌓이는 먼지때문에 조도가 낮아지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LED(발광다이오드) 표면을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디자인해 본연의 기능이 상실되지 않도록 했다.
허 부사장은 "디자인이 삶과 문화에 깊숙히 자리잡은 요즘, 생활 트렌드에 맞춰 안전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제품과 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전기전력 전시회는 대한민국 전기전력산업 대표 전시회로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안보, 기후변화와 환경 정책, 에너지 신사업에 대한 패러다임을 파악할 수 있는 행사다.
유니비스, 18일 디자인 설명회...휴대용 비상조명등 공개
머니투데이 / 지영호 기자
비상조명등 제조기업 유니비스가 오는 18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전력 전시회에서 디자인 경영 핵심 트렌드 분석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설명회는 '안전에 디자인을 더하다'란 주제로 18일 오전 11시부터 50분간 허성우 유니비스 부사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자사가 개발한 휴대용 비상조명등의 디자인 혁신사례도 소개한다. 장기간 보관하면 쌓이는 먼지때문에 조도가 낮아지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LED(발광다이오드) 표면을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디자인해 본연의 기능이 상실되지 않도록 했다.
허 부사장은 "디자인이 삶과 문화에 깊숙히 자리잡은 요즘, 생활 트렌드에 맞춰 안전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제품과 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전기전력 전시회는 대한민국 전기전력산업 대표 전시회로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안보, 기후변화와 환경 정책, 에너지 신사업에 대한 패러다임을 파악할 수 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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